작은 수익이지만 쿠팡 파트너스 "최종승인"과 "수익공개"를 하려고 한다. 최종 승인도 새벽배송처럼~ 쿠팡 파트너스!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한 건 23년 2월 말일쯤부터 공부하고 3월 초부터 홈페이지 배너 메뉴 작업을 프로그래머 분과 시작했다. 고정 배너이고 배너 메뉴를 따로 만든 것이다. 4개의 배너 중에 2개는 트립닷컴과 쿠팡 파트너스 배너이다. 가지고 있던 내 아이디로 쿠팡 파트너스 신청을 했다. 1차 승인은 간단했고 1차 신청 이후부터 링크와 배너 등을 사용할 수 있었다. 이제부터 쿠팡 파트너스 부업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글을 시작한다.
본업으로 홈페이지를 작게 운영하고 있었고 블로그에 쿠팡 광고를 걸면 저품질로 평가를 받는다고 하여 현재 글을 작성하고 있는 블로그는 티스토리 하나이기 때문에 내 맘대로 관리하는 홈페이지 배너에 회원들이 클릭할 수 있는 링크를 연결한 것이다.
홈페이지 디자인 편집을 내가 직접 다 하고 아직 홈페이지도 마케팅 변경등으로 수정할 부분이 많았다. 때문에 낮에는 본업에 충실했고 저녁이나 한가 할 때는 부업에 집중했다.
하루가 짧고 주말, 밤낮없이 피곤했다. 3월 6일 ~ 8일의 휴가가 없었으면 진짜 우울할 뻔했다. 솔직히 부업을 시작하는 단계이고 전문가도 아니었기 때문에 배울 것도 할 것도 많지만 본업에 우선을 둘 수밖에 없었고 중간중간 힐링을 잊고 살면 안 될 거 같았다.
승인 팁~'애드센스 승인'1.티스토리(4월27일)2.워드프레스(4월29일)승인 과정과 차이점!! 승인 안 되서 속상하신 분들 안보면 손해~
쿠팡파트너스 신청 (회원가입)
쿠팡파트너스 신청(회원가입)을 하기 전에 쿠팡 파트너스가 뭘 하는 곳인지 모르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1명의 모르는 분을 위하여 말씀드린다면 쿠팡 파트너스는 내가 산 물건을 소개, 리뷰 또는 배너 광고등을 클릭하고 24시간 내에 소비자가 결제하면 일정액 수수료를 받는 서비스이다. 네이버 애드 포스트나 구글 애드센스처럼 광고 수익을 얻는 구조이다. 다만 다른 점은 쿠팡파트너스는 링크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한다는 점이고 성공한 사람들의 글을 보고 많은 사람이 시도하고 있지만 실제로 돈을 버는 사람은 많지 않아서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나는 당장의 수익보다는 길게 보며 여유를 가지고 시작한 것이다.
쿠팡 파트너스를 검색하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회원 가입이 나온다. 이 부분은 많은 블로그 글이 있고 1차 승인은 가입만 하면 자동 승인이고 쿠팡 도움말 메뉴에이용 가이드를 보면 너무나 자세히 안내되어 있기 때문에 간략하게 작성하겠다.
회원 가입은 기존에 쿠팡 아이디가 있으면 기존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면 되고 없으면 회원 가입한다.
회원 가입의 순서는 사업자 유형 선택 - 인적 사항 - 추천인 아이디 입력- 활동 채널 등록 - 승인, 쿠팡 1차 승인은 너무나 간단하다. 가입 완료 후에는 쿠팡 링크, 배너가 있는 스크린 캡처를 등록하라고 자세한 예시까지 포함해서 안내되어 있다. 수익은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1% 한 달간 추가 수익을 주고 판매 실적에 따라 3% 수익을 준다. 가끔 공지에 보면 이벤트로 7%도 있는 거 같다. 나는 가입 시 검색한 분의 아이디를 입력했었다.
추천인 없이 가입하신다면 (AF7510344) 가로 안에 아이디 입력하시면 무진장 감사할 거 같다. URL 주소는 블로그, 인스타, SNS, 홈페이지는 URL 웹사이트 목록에 등록, 카톡 등 개인 메신저는 앱스토어 URL은 모바일앱에 등록, 지식인 등은 프로필 URL에 등록한다. 작성 후 가입 완료 안내가 나온다. 결제 정보는 전월 수익금 만 원 이상인 경우 매월 15일 활성화가 되며 1차 가입 완료부터 링크 등 배너를 이용할 수 있다. 추가 기능 파트너스 API는 최종 승인되었을 때 이용 가능하다. 첫 매출 때랑 15만 원 이상 실적이 발생하면 최종승인 메일과 알림이 온다.
새벽 총알 배송 같은 "쿠팡파트너스" 알림과 최종 승인 + 수익인증
새벽 총알 배송 같은 쿠팡파트너스 일처리에 놀랬다. 2월 말 가입 후 3월 초 배너 작업을 완료했는데 나는 약간의 헛똑똑이 느낌이 있어서 파트너스 신청 시 스크린 캡처를 깜박하고 있었다.
첫 주문이 발생 됐는지도 몰랐는데 이후 메일과 알림(종 모양)에서 축하합니다.! "첫 주문이 발생되었습니다."(3월 6일)라고 알림이와 있었고, 스크린 캡처를 누락하고 있었기에 "활동 내용을 업로드해 주세요!"라며 스크린 캡처 업로드 요청 알림도 친절한 상세 안내와 함께 와 있었다.
(3월 12일), 이후 업로드를 하려고 홈페이지에 접속하니 "축하합니다! 가입 신청이 최종 승인되었습니다."(3월 13일), 회원님의 누적 판매 금액이 15만 원 이상 발생하여, 운영 중이신 채널 검토 후 최종 승인 완료 하였습니다.
최종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API 기능 사용이 가능하며 수익금 지급 일정은 아래 예시를 참고해 주세요... 라며 지급일 기준알림이 왔다.
쿠팡파트너스가 되기 전에도 새벽 총알 배송 쿠팡은 내 취향 저격이었다. 쿠팡 파트너스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빨리빨리 취향에 익숙하다. 그래서 좋았는데 역시나 쿠팡 파트너스는 승인도 찾아서 최종 승인을 해주는 곳이구나...라는 생각으로 감동을 받았다.
수익은 적었지만 땅 파서 나오는 돈이 아니고 어쨌든 배너 작업으로 시작한 지 보름 정도의 뜻밖의 수익이라 정말 소중했다. 이런 마음으로 꾸준히 홈페이지 배너뿐 아니라 게시판 이미지나연관 글들에도 링크를 연결하고 작업을 늘릴 생각이다.
글을 마치며..
본업과 연계가 된 일이기에 힘들어도 진행이 가능했던 거 같고 열심히 쉬지 않고 달렸으면 나에게도 힐링의 기회는 수고했다고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지치지 않고 앞으로도 수익과 관계없이 계속 꾸준히 할 수 있을 거 같다. 꾸준히 하다 보면 조금 느려도 본업도 있고 가성비 있는 여가 생활을 즐기며 장기전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부업이라고 말하는 부업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고 즐겁게 여유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생각을 많이 하면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도 즐기는 인생을 살며 자신에게 선물을 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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